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사실 시작된지 시간이 많이 흘렀다.
일정에서 프로젝트 시작일은 3/2일 이었지만
2주 전부터 아이디어 회의하고 기획을 시작했다.
아이디어를 정하는 것에 있어서, 여러가지 챌린지 포인트를 제시해주셨다.
1. 무선 통신
2. API
3. 헬스 케어
4 .스마트 그리드
5 .스마트 홈
6 .센서 시각화
우리조 선호주제는 무선통신, API 순 이었다.
무선통신은 너무 인기가 많아서.. API로 옮겨갔다
그런데.. 다른조 한테 빼았겼다..ㅠㅠ
스마트그리드 , 헬스케어 두 개만 남아서
스마트그리드를 하기로 했다.
스마트그리드란 무엇인가!?
스마트그리드란 전기 및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하여 전력망을 지능화·고도화함으로써 고품질의 전력서비스를 제공하고 에너지 이용효율을 극대화하는 전력망입니다.
- 한국전력공사 -
뭔지 몰랐고 정말 생소했다.
그래서 불안했던 것 같다.
조원들과 아이디어 회의시간을 많이 가졌다.
일과시간 이후에는
개인시간 빼았는 것 같아서 미안하기도 했는데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했다.
처음 방향성은
-> 스마트그리드 기반의 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BEMS)
이런느낌이었다.
빌딩같은 건물에서 에너지를 관리하는건데 이것을 근태 시스템과 연동한다.사람이 있느냐 없느냐를 따져서 구역마다 정밀하게 제어하는 기능이었다.센서를 어떻게 사용하고 배치하느냐 생각이 많았다.
하지만 수차례 멘토링 받으면서 모두 생각이 많이 달라졌고결국에는
콘센트마다 라벨링을 해서 사원좌석을 제어하는 방향으로 가기로 했다.
센서는 모두 없애고 오직 근태관리시스템과 연동해서 제어하기로했다.
멀티탭하나로 전류값 측정하고 릴레이모듈로 각 콘센트를 통제하는 식이다.
지금 구조는 그러하다.
기획일으로부터 1달이 지났다. 시간 참 빠르다.
무엇을 만들기위해 1달을 골똘히 생각한 적은 없는 것같다.
기획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낀다.
며칠전부터 선생님께서 이런 회의록을 작성하라고 하셨다.
좀 써보니까 기록을 남기는게 중요한 것 같다.
가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대학에서 아두이노로 프로젝트 한 적은 있는데,,
이렇게 다양한 소자를 써서 제품을 설계, 배선한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아두이노 안되면 정말 화나지만🤬 잘 동작하면 좋다.
esp32에서 전류값이 달라서 시간을 많이 허비했다.
UNO에서는 잘나오는데..
30A소자 기준 코드 첨부한다.
전류측정 기준으로 삼을게 없어서
스마트 콘센트를 사서 전류량과 대조하면서 보정했다.
UNO에서는 값이 많이 튀지 않지만
ESP32에서는 측정가능하나 값이 많이 튀고 안정적이지 못하다.
UART 통신으로 값을 옮겨받아서 통신 할 것 같다.
다시 조장을 맡았다. 조장을 하면 1명과 같이 진행할 수 있는데,
맨처음 조로 만났던 형과 함께하기로 했다.
서로 조언을 많이 구한다.
sqldeveloper
원래 db관리툴로 sqldeveloper를 쓰고있었다.
근데 이거 이따금씩 부시고싶다.
무슨 sql문을 3분지나야 처리한다. 딜레이도 많이 있고..
그렇게 쓰다가..
수업같이 듣는 형이 DBeaver를 추천해줘서 한번 써봤는데!!
정말 좋다. DBeaver쓰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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