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지원무료교육] 실전프로젝트 발표 임박, 해커톤 합격(Iot 과정, 스마트인재개발원)

### 6/24 추가 ###
아쉽게도 본선에는 진출하지 못했다.

멘토링 피드백 후 기획서에 반영하면서 보강하고
최종 형식으로 다시 제출하는 형식이었다.
다들 막 취업한 상태거나 면접보러 다녀서
서로 시간 내기가 어려워 아쉬웠다.
세 차례 멘토링 받았는데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다.
기술적 문제 : RFID 인식률
IOT 직종 현업 종사하시는 분이었는데, RFID가 잘안되지 않았냐고 물어봐주셨다.

RFID(MFC-522), 인식은 빠르지만 인식 범위가 문제였다.
평행해서 지나가는 RFID를 정확히 인식해야 했는데 잘 안되는 경우가 있었고,
서버와 통신 딜레이로 인해서 2번 연속으로 인식되는 경우도 있었다.
- 처음 인식 후 RFID의 동작을 잠시 중지 시켜서 어느정도 보완했다.

실전프로젝트 주제로 해커톤 참가신청을 했다. 쌤이 모든팀에게 해커톤 하면 좋겠다고 말해주셨다.

문서 나름 열심히 작성해서 냈다. 합격통보 받으니까 기분이 너무 좋았다.

해커톤 처음이기도하고.. 무지 설렌다.

 

해커톤은 hackathon = 해킹(hacking) + 마라톤(marathon)

이렇게 만들어진 단어라고 한다. 어딘가에서 모여서 먹고자고 하고,

의견도 나누고 그러면서 하는 것 같다.

 

 

실전프로젝트는 다음주 수요일(5/25)에 발표를 한다.

 

 우리조는 우산 대여 서비스가 주제다.

해외에는 존재하고 국내에는 없어서 해외 서비스들을 벤치마킹해가면서 기획을 했다.

 

 

우리 보관함 구성이다.

우산 손잡이 중간쯤에 RFID를 부착해서 철판아래의 RFID 리더기로 읽는다.

뭐 그런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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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어떻게 지나간지 잘모르겠다.

이제는 정말로 취업준비해야되서 면접사진도 찍고, 정장도 맞췄다.

어색한 느낌이다.

 

주저리주저리 두서가없다. 

 

크리너 새우는 귀엽다.

2~3달 전에 들였다.

탈피도 5번은 한 것 같다. 가끔보면 왜 두마린가 하고 깜짝깜짝 놀란다.

적응이 되질 않는다.

니모는 잘있고, 제고비도 잘 지낸다.